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알렉스-신애 커플이 네 쌍둥이 돌보기 돌보기 도전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우결'에서 알렉스와 신애는 돌이 지나지 않은 네 쌍둥이를 1일 자녀로 맞았다.

마션을 받은 두 사람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막상 아기들이 집으로 오자 아이 돌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알렉스-신애 커플은 “말이 네 쌍둥이지 충격 그 자체였다”면서도 "옆에서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애도 "알렉스가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좋아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돌이 갓지난 여자아이를 1일 자녀로 맞아 육아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앤디-솔비, 김현중-황보 커플도 육아 미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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