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한승연이 데이트를 가졌다.
이들은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이 떳다 그녀'에서 신동을 비롯,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예성, 성민, 고영욱, 장동민과 카라의 구하라, 주, 문지은, 임소영 등이 참여했다.
이 날 녹화에서 신동은 한승연과 데이트를 즐겼으며 평소 활발한 성격의 신동은 평소답지 않게 시종일관 어색한 분위기의 데이트를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데이트 중 "결혼하면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싶다"는 다소 엉뚱한 말을 하자 승연도 “나도 1남 1녀를 낳고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화답했다.
승연의 화답에 신동은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과 승연의 꿈이 같다“고 넉살을 부렸다.
두 사람의 어색한 데이트는 11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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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민형 닮고 싶었지만 신동형도 멋진것 같암..ㅋ
성민형은 정말 배려심 깊고 자상한것 같도 신동형도 물론 그렇지만
신동형은 유머가 대단한분.. 그점을 배우고 싶넴..ㅋ
승연누나 좋았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