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의 멤버였던 노블레스(유성규·28)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상심증후군'과 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윤새와(23)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블레스는 미니 앨범 'Broken Heart Syndrome'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인 '상심증후군'은 Daylight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특유의 랩과 이별한 남녀간의 애잔한 감성을 잘 표현한 곡으로 윤세와는 노래에 맞춰 이별의 아픔을 표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찬사를 받았다.
'상심증후군'의 뮤직비디오에서 노블레스와 호흡을 맞춘 모델 윤새와는 헤어진 남자의 흔적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연기를 펼쳤으며 하루 종일 이어진 촬영에도 탁월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싸이월드 퀸으로 선정 된 윤새와는 현재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도 하반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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