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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이게 무슨 일이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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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이게 무슨 일이야.." 오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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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재환의 빈소에 연예인친구들의 조문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하, 문천식, 홍석천을 비롯해 그간 친분을 쌓아 온 동료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새벽 故 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이찬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는 모습, 이찬은 조문 내내 침통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안재환은 사업실패, 아이싱 영화 제작 중단으로 인한 스트레스, 부채 등에 시달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선희는 실신으로 몸을 가누지 못해 정오의 희망곡을 비롯해 모든 방송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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