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너두가 9일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린다.
제너두는 올리비아뉴튼존과 E.L.O의 음악이 흐르는 신나고 코믹한 뮤지컬로 알려지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지민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서 SM아트컴퍼니의 첫 뮤지컬 작품으로 낙점 돼 김민수, 김성기, 정영주, 홍지민, 양꽃님, 김희원, 이건명, 정선아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강인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돌 가수 중 빅뱅의 대성도 이번에 엄정화와 함께 뮤지컬 '캐츠'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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