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상윤이 연일 화제다.
이상윤은 시청률 4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KBS1 ‘미우나 고우나’에서 우진 선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얼마 전부터는 SBS ‘신의 저울’에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변호사가 되는 인물인 주인공 우빈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윤이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김태희처럼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
그는 지난 2005년부터 광고관계자로부터 길거리 캐스팅 돼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MBC ‘에어시티’. 영화 ‘색즉시공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누리고 있다.
이번 신의저울에서는 악역에 처음으로 도전, 그간 보여줬던 선한 이미지를 벗고 신의 저울에서 우발적인 사고로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의 저울에 출연하는 김유미가 이번 안재환의 사망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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