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28)과 이가와 하루카(32)가 스캔들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들썩인 가운데 사실 이들의 만남이 한국 관광 공사 캠페인 광고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젊은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일본 여배우 이가와와 이동건이 가상의 스캔들을 일으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의 내용을 보면 밀착취재에 들어간 일본의 TV 연예프로그램이 한국의 인사동, 명동, 청담동 등지에서 두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파파라치들이 이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광고 속에는 이동건과 이가와가 제주, 부산, 경주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같은 캠페인은 기존에 각 나라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던 캠페인과 다르게 감각적인 영샹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선을 보인 이 영상은 파워블로거, 유튜브, 모바일 등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영화관, 지하철, 옥외·온라인 광고가 본격화 하는 8일 이후 관련 사이트 방문자수가 급증 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파격적 형태의 이번 인터랙티브 광고가 한국관광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는 충격요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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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와 해어진지도 얼마나 됫길레 조낸 막 스캔들나냐 ㅉㅉ
역시넌 조낸.똘.삐.고, ㅁㅊ 애 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