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발언과 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아티스트 낸시랭이 故안재환의 빈소에 화려한 차림으로 옷에 이름표까지 달고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9일 오후 1시 15분께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에 차려진 안재환의 빈소에 방문했다.
낸시랭은 처음 방문 시 취재진의 눈에 크게 띄진 않았지만 왼쪽 가슴에 낸시랭이라고 쓰여진 이름표를 달고 나타나 빈소에 방문했던 조문객들을 놀라게 했다.
조문객들이 보통 검은색 차림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낸시랭은 주황색, 흰색의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타나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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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장례식에서도 튈려고 발악?!
야마 한번 기가 막히게 뽑았구려....
언론사 망신 다 시키는군요.....아무리 낚시질에 혈안이 되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 안드시는지? 참...할말이 없군요..가만히 앉아서 남에 기사 우라까이 치는 댁들덕분에 현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찌라시 소리 듣는거 아시는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