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황신혜로 알려진 모델 김시향이 황신혜의 토크 버라이어티 tvN '더 퀸'에 합류해 화제를 몰고 있다.

'THE QUEEN'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설정한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여왕 황신혜의 총애를 받기 위해 대신들이 사투를 벌인다는 컨셉의 토크 버라이어티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토크 쇼에는 국내 최정상급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회이슈, 최신 트렌드, 패션 등을 테마로 한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합류가 결정된 김시향은 최근 방송계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시한 몸매와 엉뚱한 언변으로 연일 포털 검색어 상위권 순위를 장악한 바 있다.

더 퀸에는 김시향 외에도 유일한 남자 비서실장 지상렬과 윤현숙, 김신영, 유채영 등이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신혜의 토크 버라이어티 'THE QUEEN'은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