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식사 당번이 된 이진욱은 “나의 부족함을 유재석이 채워줄 것 같다”며 함께 식사 준비할 당번으로 유재석을 점찍었다. 이후 유재석과 단 둘이 남은 이진욱은 본색을 드러내 썰렁한 성대모사를 펼친 후 똑같다며 혼자 호응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등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패밀 리가 떴다 출연진들에게 이진욱의 본색을 폭로하려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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