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이 사업 실패로 인한 자금 압박 때문에 자살했을 것이란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제작에 참여했던 영화 '아이싱'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환은 다른 사업들에도 잇따라 여파를 받아 사채를 포함한 빚이 무려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안재환, 정선희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법적 관계로 인한 향후 채무 처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재환의 빈소에는 수많은 연예인 조문행렬이 이어져 팬들의 관심과 추모의 뜻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빈소를 방문, 눈물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오후 시간 빈소를 방문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화려한 옷차림으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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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불쌍하구 티비에두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부모님과 아내가 어떻게 살아갈지...ㅠㅠ
그래두 혼인신고를 안해서 빌린 돈 안 갚아도 되서 조켔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