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개봉되는 ‘모던보이’에서 댄서, 디자이너, 가수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인 조난실을 연기하는 김혜수는 가수로서 모든 노래를 직접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혜수는 극중 일본 뮤지션 ‘에고 래핑’이 만든 ‘색채의 블루스’, 미국의 재즈곡 ‘Why don't you do right'와 ’개여울‘ 등 의 곡을 부르며 현대적 감각으로 김혜수에 맞춰 편곡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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