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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빈소 찾은 이종수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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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빈소 찾은 이종수 ‘가슴이 답답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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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의 빈소에 배우 이종수가 조문을 위해 엄숙한 모습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안재환의 빈소에는 금보라, 김가연, 이수영, 서문탁, 낸시랭, 김신영, 천정명, 이찬, 이홍렬, 지석진, 이승기, 백보람, 신봉선등 지인들의 조문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故 안재환은 잇따른 사업실패로 금전적인 어려움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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