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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제작 ‘아이싱’ 지난 5월 자금난으로 제작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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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제작 ‘아이싱’ 지난 5월 자금난으로 제작 중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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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 안재환이 제작에 참여했던 ‘아이싱’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안재환이 제작에 참여했던 ‘아이싱’은 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로 동계스포츠인 ‘컬링’을 소재로 다룬 휴먼 코미디 영화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5월 자금난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안재환은 지난 8일 아내 정선희에게 “사랑해, 미안하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안재환은 잇따른 사업실패로 자금난에 시달려왔으며 현재 안재환의 빈소는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남편의 사망소식을 들은 정선희는 탈진과 실신을 반복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안재환의 빈소를 찾은 낸시랭은 화려한 복장을 입고 빈소에 등장해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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