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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비자5백명, 첫 피해배상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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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비자5백명, 첫 피해배상 집단소송
  • 백진주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2: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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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소비자 500명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첫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이번 사건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천100만 명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앞으로 소송이  예상된다.

 소송 의뢰인을 모집해 온 이인철 변호사는 500명이 GS칼텍스 및 GS넥스테이션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각각 100만원 씩 총 5억원을 청구한다.

   이들은  "악의적인 개인정보 유출 행위 및 회사의 방조로 인한 정신적 피해에 대해 위자료로 100만원씩을 청구한다.개인정보가 유출돼 판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 중이므로 나중에 구체적인 손해가 밝혀지는 대로 추가 배상금을 청구하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GS칼텍스 고객 1천1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GS칼텍스의 자회사 GS넥스테이션 직원 정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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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 2008-09-10 17: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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