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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신동=슈퍼주니어인 줄 알았어요" 굴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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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신동=슈퍼주니어인 줄 알았어요" 굴욕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2: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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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한성주가 아이돌 그룹을 몰라봐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지난 9일 KBS2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한성주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당시 신동을 처음 본 한성주는 옆에 앉아있던 지상렬에게 "쟤, 너무 귀엽다. 새로운 개그맨이냐"고 물어봤고 지상렬이 "슈퍼주니어를 몰라?"라며 놀라워했다고.

이 후 KBS2 '스타골든벨'의 녹화장에서 슈퍼주니어가 함께 출연해 바로 옆 라인에 앉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했지만 신동은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한성주가 옆 사람을 툭툭 치며 "여기 슈퍼주니어 앉는 자리인데요"라고 말했다 전해 상플 MC들과 함께 출연한 오영란, 박지윤 아나운서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성주는 "슈퍼주니어=신동"이라고 생각할만큼 아이돌 스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얼마전 KBS아나운서직을 사직한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부부가 함께 근무하는 환경을 헤쳐나갈 용기가 없었다"고 사직사유를 밝혔고 직접 만든 사과파이를 준비해와 출연진들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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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2009-02-22 16:26:3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