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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복장으로 빈소 찾은 낸시랭 향한 논란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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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복장으로 빈소 찾은 낸시랭 향한 논란 끝이 없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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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마치고 바로 오느라 그만~"

 

故 안재환의 빈소에 튀는 옷차림으로 나타난 팝 아티스트 낸시랭(29·박혜령)에 대한 논란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낸시랭은 9일 오후 1시 20분경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자리잡은 안재환의 빈소에 형광 주황색 니트와 흰바지를 입고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상의에는 떡하니 자신의 이름표까지 붙어 있어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행동에도 정도가 있는 법" "튀기 위해 어떤일이라도 할 것" "빈소에 그것도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에..."라며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졌고 일부에서는 "너무 놀라서 옷을 못갈아 입고 온것 같다""형식보다는 고인에 대한 인사가 먼저 아니냐?"는 등 옹호하는 의견도 대두됐다.

이에 낸시랭은 "오전에 있던 행사를 마치고 바로 오는 바람에 의상을 갈아 입지 못했다"며 "행사 때 착용한 이름표도 떼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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