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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 접속자 폭주로 중계 시청 불가능~!'네티즌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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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 접속자 폭주로 중계 시청 불가능~!'네티즌 발만 동동..'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7: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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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빅뱅 실험이 중계된다는 소식에 전세계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험 중계화면을 보기 위해 해당 사이트로 몰려들고 있지만 사이트는 접속자 폭주로 중계를 볼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10일 유럽물리연구소(CERN)가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실시하는 ‘빅뱅 실험’이 인공 블랙홀을 형성시켜 지구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빅뱅 실험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이 실험이 오후 4시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은 CERN 사이트(webcast.cern.ch)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실험 시작 얼마 후부터 이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어 네티즌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네티즌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에 문제가 생겨 중계를 놓치고 있는 것.


현재 수많은 네티즌들은 “지구 역사상 최고의 실험을 직접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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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2008-09-10 17:29:43
sd
sd

ㅡㅡ 2008-09-10 17:31:50
아나 씨 진짜 왜 안 나와 ㅡㅡ

아프리카tv 2008-09-10 17:33:17
ㅁㄴ
아프리카 방송가서 봐라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