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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옷때문에 낭패! 미니홈피 폭주로 다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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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옷때문에 낭패! 미니홈피 폭주로 다운까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7:5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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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지난 9일 안재환의 빈소에 화려한 옷차림으로 방문한 사건이 연일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9일 오후 1시 20분 경 故 안재환의 빈소에 나타났는데 오렌지색 상의와 흰 바지를 입고 '낸시 랭'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조문하는 모습이 취재진들에게 포착돼 관심이 들끓고 있다.


낸시랭은 이날 빈소와 어울리지 않는 복장 때문에 사망자의 지인들과 유가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 일이 있은 후 네티즌들은 여러 게시판과 카페 등을 통해 비난과 옹호의 의견들을 앞다퉈 남기고 있어 낸시랭의 옷차림 문제는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낸시랭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방문 폭주로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날 낸시랭은 한 행사장에서 행사를 마친 후 급히 오느라 옷을 갈아 입고 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네티즌들은 “옷 갈아 입을 시간이 왜 없냐”며 “평소에도 자신을 알리는 것을 즐긴 것으로 보아 튀려고 그런 옷차림을 하고 온 것 같다”는 비판의 의견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낸시랭을 마녀 사냥의 희생자로 만들어선 안된다” “네티즌들 너그러워 져야 한다”며 옹호의 글을 남기는 네티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낸시랭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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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2008-09-24 18:37:57
낸시랭안좋아하지만
이건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러니까 우리나라가 인터넷강국은맞는데 안티강국도 세계1위라그러지 외국사람들이얼마나욕하겠나 우리나라사람들도 우리나라사람ㅇ를 욕하는데 ㅡㅡ

저런.. 2008-09-24 18:35:30
바빠서 못오는사람보다낫던데
바빠서 못온느사람보다났지 예의상 검은옷을입는거지 꼭다 검은옷입으란법없다 / 장례식장 몇번가봤는데 전부다 검은옷입는것은아님 ㅡㅡ 연예인들오히려 검은옷입을때 꾸며서입는사람들 있다 그런애들이 낸시랭보다 더싫다. 낸시랭은 일하고있는데 그때소식듣고 그일끝나고 바로달려온거랜다. 옷입을새가어딨냐 코디가 벌써 검은옷준비했겠나? 좀 사람들이 별 거 거자기 ㅗ트집잡는다. 친분이있었다고 들었는데 낸시랭 마음은 오죽하겠냐 빨리 가야한다는생각바께안들지 ㅡㅡ

문제점발견 2008-09-11 01:42:20
기사에 첨부된 사진
분명 기사 내용에는 '오렌지색 상의와 흰 바지를 입고 '낸시 랭'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조문하는'이라고 적어 놓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을 붙임으로써 독자들에게 왜곡된 생각을 전달할 우려가 있는 이 기사는 기사로서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선유 2008-09-10 18:17:14
네티즌 여러분 쨈만 너그러워 집시다.
안재환씨 사망원인이 가슴아프지 않습니까? 낸시랭의 옷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 난리입니까? 그에게도 사정이 있었나보다.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결국 낸시랭도 죽음으로 몰아갈 작적이 아니라면 내티즌 여러분 조금씩만 너그러워 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