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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미국 진출 "아시아 넘어 세계의 넘버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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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미국 진출 "아시아 넘어 세계의 넘버원될 것"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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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세계 최고의 시장인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의 뜻을 밝혔다.
 

보아는 1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라는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진출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아 외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유명 뮤직 퍼블리싱 에이전트 헤이든 벨, 세계적 안무가인 플라이 스타일즈(Flii Stylz),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등이 중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아의 구체적인 진출 일정과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보아는 세계적 프로듀싱팀인 블러드샤이 앤 아반트(Bloodshy & Avant)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 ‘Eat You Up’으로 오는 10월7일 미국에 정식 데뷔한다.


‘Eat you Up’ 뮤직비디오 연출은 차은택 감독과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벌레이크 등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한 다이앤 마르텔이 각각 맡았다.

보아는 지난 4월 마이앤 마르텔과 미국 뉴욕에서 1차 뮤비촬영을 끝냈고, 차은택 감독과는 지난 7월 국내에서 극비에 뮤비촬영을 마쳤다고.

이수만 회장은 “보아의 미국 진출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아시아 넘버원이 이제는 세계에서도 넘버원이 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보아의 성공 가능을 확신했다.


iTunes를 시작으로 아마존, AOL, Emusic 등 모든 음악사이트에서 먼저 공개되며 11월11일 오프라인 싱글로도 미국 현지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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