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베토벤 바이러스’ 수목극 시청률 1위 등극
상태바
‘베토벤 바이러스’ 수목극 시청률 1위 등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전 생중계로 MBC ‘황금어장’이 결방되어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10일 축구 경기로 방송시간대를 확보하지 못한 월화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황금어장’ 방송시간대인 11시에 전파를 탔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국내 최초 음악 휴먼 드라마로 괴팍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마에(김명민 분), 절대음감의 천재 트럼펫 연주자 강건우(장근석 분),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이지아 분) 등 오케스트라에 모인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베토벤 바이러스’는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1위를 자치했고 평소대로 10시에 방송된 KBS 2TV의 ‘바람의 나라’는 14.7%, SBS‘워킹맘’은 15.6%를 기록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