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여고생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이재룡-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장윤정은 ‘생방송 연예특급-오종철의 스타 타임머신’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풋풋한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제작진은 장윤정이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장윤정의 미소가 아름다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고 장윤정의 담임선생님은 “항상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 눈에 띄었던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식구가 뿔뿔이 흩어진 사연과 4년간의 무명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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