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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이지아의 고품격 '빈대떡 신사'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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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이지아의 고품격 '빈대떡 신사'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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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지아가 바이올린으로 ‘빈대떡 신사’를 세련되게 연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지아는 음악을 전공하고 시청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공무원 두루미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첫 방송에서 두루미는 회식자리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을 만나러 가기 위해 자리를 뜨려하자 동료들이 두루미의 연주를 들어야만 보내주겠다고 했다.

이에 음악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지아는 현실적인 곡 ‘빈대떡 신사’를 연주해 동료들의 흥을 돋웠다.

한편 MBC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첫 방송에서 수목극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베토벤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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