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남희석 "이상아 눈에는 김민종이 가득했다" 깜짝 고백
상태바
남희석 "이상아 눈에는 김민종이 가득했다" 깜짝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남희석이 고교동창사이인 이상아와 김민종의 과거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남희석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아가 고교동창인 자신과 어울렸던 것을 전혀 기억 못한다고 하자 “이상아 눈에는 김민종만 보였을 것”이라며 “이상아와 김민종이 학창시절 사귀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남희석은 “이상아가 자신이 준 쪽지를 김민종이 보지도 않고 구겨 버려 울음을 터뜨린 적도 있다”고 거침없이 폭로해 이상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희석은 “그런데 이상아가 김민종을 멀리하게 된 결정적인 일이 있었다”며 고등학교 시절, 이상아가 김민
종을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같은 반 친구가 입원해 있는 시골 요양원으로 병문안을 가게 됐던 일을 회상했다.

10 여 년이 지나 밝혀지는 이상아와 김민종이 헤어진 이유는  11일 밤 11시 5분에 공개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