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색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수중 촬영 콘셉트로 이색적인 시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제작진은 “화면 가득 채운 바이러스와 수심 10M에서 수심촬영한 배우들이 사진이 퍼즐처럼 얽혀있도록 배치했고 사진아래에는 인간이 느끼는 긍정적인 단어들을 열거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에세 행복바이러스를 퍼지게 하겠다는 취지를 살려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민, 장근석, 이지아는 경기도 포천의 수중촬영 스튜디오에서 스킨스쿠버 기본교육을 받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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