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동하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연기 수업을 위해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언론은 "이하늬와 채동하가 사귀고 있으며 서울 강남 로데오 거리 등지에서 데이트를 한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인연을 쌓아왔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이하늬와 채동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하늬는 지난 8월 말 뉴욕대 교환교수로 간 어머니를 따라 출국했으며, 최소 3개월 이상 현지에 체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현재 연기 공부를 위해 아카데미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채동하는 SG 워너비에서 탈퇴, 솔로 독립 후 처음으로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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