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가수 앤디가 슈퍼모델 이화선과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한다.
앤디는 슈퍼모델 이화선과 함께 프랑스 마니쿠르에서 열린 F1(Formula1, 포뮬러원) 그랑프리의 현장을 찾았다. 이화선은 현재 연예인 대표 카레이싱팀 '알스타즈'의 여성 카레이서로도 활약중이다.
두 사람은 낭만의 거리 세느 강변에서 자전거 데이트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에펠탑을 내려다보며 한국에서 즐길 수 없었던 한가롭고 편안한 일상을 즐겼다.
앤디는 “그 동안 말로만 듣던 프랑스의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며 “왜 프랑스가 최고의 문화예술 국가로 불리는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 채널 tvN 스타일 모놀로그 '앤디의 프렌치 키스'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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