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바람의 나라'가 지난 11일 방영된 2회에서 1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면전을 펼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11.4%)를 제치고 수목극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시청자들은 바람의 나라가 지금까지 본 사극들 중 최고라며 한시도 눈을 뗄수 없었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송일국의 등장에 카리스마 정진영, 오윤아의 색다른 모습까지 극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배우들의 연기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또 다시 사극 열풍을 몰고 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최정원, 정진영 박건형 등 스타들의 대거 출연도 시청률 상승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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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때는 광개토대왕의 손자 문자명왕때이다
좀 알고쫌 제대로 쓰란말이다 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