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좌충우돌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박명수, 전진이 종가집 며느리로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날 멤버들은 종가집 며느리로 장보기, 음식장만하기 , 차례상 차리기 등 미션이 주어져 ‘추석과 전쟁’ 특집 프로그램 ‘며느리가 뿔났다’를 선보였다.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남편 최코디와 함께 온 둘째 며느리 정준연. 시댁에 와서까지 진행중독인 셋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며느리 정형숙. 개념은 러시아 두고 온 외국인 며느리 나타샤. 어여쁜 새색시 막내며느리 박충자까지 각각의 멤버들이 역할에 맞는 분장을 하고 등장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갑자기 여섯 며느리를 맞이하게 된 깐깐한 시어머니와 시누이까지 합세해 추석 전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멤버들이 장맛 보기에서 매운 고추장을 먹고 괴로워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재밌었다는 호응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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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재밌었음 죽는줄알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