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로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 SG워너비 채동하와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늬가 열애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에대해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동하와 이하늬의 열애설은 지난 4월 채동하가 씨야 이보람과 결별 당시부터 불거졌었다.

당시 "이보람과 채동하의 결별이 이하늬 때문이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채동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친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늬 측 측근도 “이하늬가 성격이 좋고 친절해 오해를 잘 산다”며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2일 채동하와 이하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가운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어 그간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한 것이 아닌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G워너비의 데뷔곡 ‘TIMELESS'가 최근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