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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얄미운 시누이로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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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얄미운 시누이로 딱이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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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는 며느리들의 역할에 도전해 즐거움을 준 가운데 전원주와 김가연이 각각 시어머니와 시누이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잇다.


13일 한가위 특집으로 방송된 '무한도전-며느리가 뿔났다'편은 명절 기간 동안 집안 일에 시달려야 하는 우리네 어머니들과 며느리들의 모습을 담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원주와 김가연은 멤버들에게 1시간 동안 20만원으로 차례상 준비를 하라고 미션을 내렸다.


이에 멤버들은 물건을 사며 재래시장의 훈훈한 모습을 담아 명절 다운 느낌을 주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한 시청자는 게시판을 통해 "오늘 무한도전 명절에 잘 어울리는 방송“이라며 칭찬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다음주인 20일 방송에서 멤버들이 코믹한 분장으로 거리에 나서는 '지못미'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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