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출전자들이 동안을 과시한다는 빌미로 노출 심한 의상을 입고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3일 방영한 동안선발대회에는 누가 봐도 20대로 보이는 58세의 할머니를 비롯해 밸리댄스를 15년간 했다는 43세의 주부 등 대한민국 대표 동안이 총 출동했다.
하지만 동안 소개를 통해 젊게 사는 비법을 소개한다는 취지와 달리 40대의 아주머니가 탱크탑을 입고, 57세의 할머니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수 붐과 함께 섹시한 춤을 추는 등 추석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는 민망한 장면들이 많았다는 의견들이 줄을 잊고 있다.
또 동안선발대회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춤과 밸리댄스 등 볼거리 위주로 편성하는 등 예전의 미인 선발대회와 다를 게 없어 식상했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한편 동안선발대회의 대상은 밸리댄스 강사인 41세 안유진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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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의 민망하다는글.....무슨개념없는소리인지...같은기사 계속반복하는 취지는뭔지..ㅡ.ㅡ 뒤가 구리다....난 촬영날 친구구경하러 갔었는데.....잘은 모르지만 1등은 아닌거같고 이 기사내용도 어의없다
시청자들은 아직 민망하다는 말 하지도 않았는데 여론 조작하지말기를
하긴 이기사 왜나가는지 어떻게 나가는지 다알고 있어서 말하나 마나지만....적당히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