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의 훈남 남동생과 강아지가 전격 공개됐다.
박지윤은 1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스개소)에 애완견 7세 비키, 남동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박지윤은 KBS아나운서 출신으로 사직 후 타 방송사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출연한 박지윤의 남동생은 첫인상에도 잘생긴 모범생같은 모습이어서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솔비, 자밀라, 남규리, 신봉선 심지어 MC 현영까지 박지윤의 남동생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MC 이휘재도 “잘 생겼다. 남매가 발육이 좋군요”라고 칭찬.
박지윤 남동생은 말 끝마다 수줍게 살짝 웃으며 “비키가 주인을 닮아서 동안”이라는 박지윤의 말에는 어이 없어하며 콧방귀까지 뀌었다.
이와함께 이 날 방송에서는 전 HOT 리더 문희준이 집과 어머니, 5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하고, 박현빈은 부모님 댁, 손호영 또한 누나 손정민과 집을 공개하고, 문세윤도 집을 소개했다. 또한 솔비는 언니와 집을, 남규리도 집과 침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처음 방송에 공개된 남규리의 친언니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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