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추석특집에 소녀시대의 태연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패밀리들은 조상의 숨결과 손길이 살아 있는 경북 안동을 찾았다. 태연과 이홍기가 현장에 도착해 이들과 함께 은어잡이, 다이빙 시합, 송편 빚기 등 안동 생활을 시작하면서 활기와 활력,재미가 넘쳤다.
꽃돌이, 꽃순이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비단처럼 흘러가는 강줄기와 힘찬 물살 속에서 펼쳐졌다. 은어잡이와 절벽에서의 다이빙 시합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이빙 시합에서는 '새 가슴' 유재석까지 물속으로 떨어졌고 이효리는 물에 '똥침'을 놓았다.
태연과 이홍기는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박수를 독차지했다.
윤종신은 호박밥과 은어찜으로 저녁을 준비한 패밀리들을 위해 '짜장소스'를 만들어 히트를 쳤다.
1990년생 이홍기와 1989년생 태연의 출연에 '장년층' 멤버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등이 잔뜩 흥분했다.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은 물론 이천희, 대성까지 태연의 '보호'에 나섰다.이에 이효리와 박예진은 긴급 의자매를 결성했다.
한편 박예진과 이효리는 남성 멤버들을 형상화한 송편을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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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태연 웃기지마라겁나 욱겨..ㅋㅋㅋㅋㅋㅋㅋㅋ사위?쥐랄...
그리고 너 맞기 싫으면 조용히 살아
맘에 안들어 sbs야 니네 왜자꾸 태연만 해줘?
예고편 봤다.다시 만들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