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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 박주영 데뷔골 줄줄이 '승리의 수훈갑'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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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 박주영 데뷔골 줄줄이 '승리의 수훈갑' 극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4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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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을 멋지게 성공시킨 박주영에대해 현지 언론이 극찬했다.

모나코와 인근 프랑스 니스 등 현지 언론들은 AS모나코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주영의 활약상을 세세히 전했다.
'니스 마탱'은 13일 스포츠면 주요 기사로 전날 경기 결과를 소개하면서  "한국 국가대표 박주영이 자주 상대 수비 뒷쪽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나코 타임스'도 AS모나코가 FC로리앙을 꺾고 정규리그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린 것을 주요 기사로 다루면서 "한국에서 온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데뷔전에서 팀 승리에 수훈갑이 됐다"고 찬사했다.


이에앞서 AFP통신은 14일 경기직후  '골 넣은 박주영, 모나코 승리로 칭찬받다'란 제목으로 "박주영이 데뷔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면서 "모나코가 승리해 히카르두 감독에게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히카르두 감독은 "박주영이 이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였다. 그는 오늘 기술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미국 스포츠전문 ESPN 사커넷도 "박주영이 모나코에 첫 골을 안기며 팀을 끌어올렸다"면서 "모나코는 승리 결과 프랑스 1부리그 순위에서 6위까지 뛰어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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