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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자녀들, 엄마 마지막 길 못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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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자녀들, 엄마 마지막 길 못 지켜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4 20:06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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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2008-10-07 03:24:12
오~~~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너무나 해맑은 미소의 세 식구를 봤습니다,,너무나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웃음과 최진실씨의 행복한 웃음을 봤습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그 아픔...그 그리움의 아픔을 어떻게 이 어린 아이들이 극복하면 좋을까요...제발 입니다 ,, 부디 입니다...아이들...이렇게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눈과 입이 언제나 남아있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빈답니다,,,진영씨,,,너무 아프고 고달픈 여정이 남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최진실 사단과 함께 엄마의 빈자리 제발,부디,,,메꿔주시며 아이들을 사랑속에서 키워주셨으면 하고 간절히 빕니다

이세라 2008-10-07 03:16:15
어떻게 좀 해봐여!!!
벌써 4일째 울고 있어요
도무지 믿기질 않네요... 상상해 봤어요 ...내가 내 아이를 버려두고 과연 저렇게 갈 수 있을까.........하늘에서 저 찢어지는 최 진실 씨의 마음은 어떨까 ,,,, 얼마나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을가.....엄마를 갈망하는 저 어린 두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ㅠㅠ ......눈물만 하염없이 나오네요....엄마들의 희망이였는데 우리 엄마들은 떨어진 희망을 어떻게 주워담으며 살아야 하는지요

눈물 2008-10-05 16:21:12
너무 갑갑하고 마음 아픈 일
며칠간 너무 맘이 아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애들 생각하니...
벌써 내가 20년 된 팬이었나 싶은게... 최진실씨는 연예인이 아니라
그냥 우리들의 이웃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만 2008-10-05 15:53:23
그저 눈물만..
눈물만 흐르네요...
아이들이 받는 슬픔..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수진 2008-10-05 14:39:29
믿기지가 않네요 오래토록 최진실언니 기억할께요
잘못나온걸거라 생각을 했는데 지금도 믿어지지도 않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앞으로 보지 못한다는것이 가슴이 아프고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마음편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