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씨. 정말 실망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하루 12시간을 내내 서서 일하면서 제가 한달에 벌어드리는 돈이 고작해봐야 150~160입니다.
집은 월세를 주고 살고 있으며, 한달에 집값, 세금만 쳐도 60만원은 족히 나갑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총 생활비 또한 적게 20만원이 들어가구요. 그럼 남은 돈은 흥청망청 술처먹고 놀것 같습니까?
어떻게든 월세방에서 벗어나고자 한푼이라도 남기려고 꿋꿋하게 통장에 집어놓고 몇년만 고생하면 언젠간 월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품고 사는 서민중에 서민이죠.
국민이 국정조사 자료를 믿지 말란 말입니까?
일이란게 한 사람의 의지 만으로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하지만 보세요,2억 1천만원 이 어디 뉘집 개 이름 입니까? 42명이 하루에 2천1백만원을 응원비로 썼단 얘기 아닙니까?해도 정말 너무 하십니다.하루 열세시간씩 장사해도 공치는 날이 수두룩한 지금에 현실 도데체 알기나 하십니까...이젠 정말 대한민국 떠나고 싶습니다.김병훈
저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하루 12시간을 내내 서서 일하면서 제가 한달에 벌어드리는 돈이 고작해봐야 150~160입니다.
집은 월세를 주고 살고 있으며, 한달에 집값, 세금만 쳐도 60만원은 족히 나갑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총 생활비 또한 적게 20만원이 들어가구요. 그럼 남은 돈은 흥청망청 술처먹고 놀것 같습니까?
어떻게든 월세방에서 벗어나고자 한푼이라도 남기려고 꿋꿋하게 통장에 집어놓고 몇년만 고생하면 언젠간 월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품고 사는 서민중에 서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