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지난 8월4일 마을버스가 등교길에서 미끄러진 사고로 다친 학생의 일부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학교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관심이라도 가졌는지 묻고 싶다...비가 오고 날씨가 궂은 날이면 다리가 쑤시고,시리다는데...평생가지고 가야된다는 생각을 하면 이번 사고로 다친 학생들이 100% 회복이 될지 걱정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칩니까?
지난 7,8월 연달아 두 건의 사고를 보고 학교측에 전화를 하여 당장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고 학생들의 등,하교길을 안전하게 해 달라고 호소를 했는데.... 이런 엄청난 결과를 접하고 보니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이제와서 후속 대책을 마련한다고....이게 학교와 관계당국의 행정편의주의 발상이고 안전 불감증으로 꼭 큰 희생이 따라야 대책을 찾는다니 정말 분통이 터지다 못 해 부글부글 끓는다.
왜 죽고나서 음주였다고 기사가 떳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말이되나 만취였다고 떳는데 그러면 처음부터 냄새는 났을텐데?
왜 처음에는 브레이크고장이라고 해놓고 ㅋㅋㅋ
또 손썻나보네 ㅋㅋ
돈 몇푼 지어줬겠지!
그러니깐 세상이 이따구다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