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타이푼(본명 양태웅)이 ‘이효리와의 열애설’ 폭로 이후의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케이블방송 KBS N JOY '조선남녀 상렬야사' 1회에 출연한 LJ는 "미스터 타이푼과 이효리가 예전에 연인관계다"라는 폭탄발언을 했고, 당황한 미스터 타이푼은 "그저 좋은 오빠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런 폭탄성 폭로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는 아무런 기사도 없었다.

미스터 타이푼은 "나는 프로그램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했다"며 자신의 희생정신을 드러내면서 언론의 무관심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KBS JOY '조선남녀 상렬야사'에서 1월 1일 오후에 방송된다.(사진=미스터 타이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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