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 동부경찰서는 방송국 PD를 사칭해 모델지망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위계에 의한 간음 등)로 송 모(41)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인터넷 모델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모델지망생 김모(19)양에게 접근,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는데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송씨는 같은 수법으로 연예인지망생 9명을 농락한 뒤 1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넥스트레이드 15%룰 완화... 종합적 판단 필요" '중국인 부동산 매입' 혐중 지적에 김동연 지사, "혐오와 선동의 언사로 경제에 도움 안 돼"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 실시 이억원 금융위원장 "새도약기금, 상위 10개 대부업체 협조 마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119메모리얼데이'에서 순직한 30인의 소방영웅 추모 메디톡스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몰도바 허가 획득...“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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