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 동부경찰서는 방송국 PD를 사칭해 모델지망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위계에 의한 간음 등)로 송 모(41)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인터넷 모델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모델지망생 김모(19)양에게 접근,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는데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송씨는 같은 수법으로 연예인지망생 9명을 농락한 뒤 1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 있어” 삼성전자, 업계 최초 2나노 GAA AP…엑시노스 2600 공개 이억원 금융위원장 “크레딧 빌드업으로 저신용자·금융소외층의 제도권 진입 적극 지원” 금융당국, 연기금 평가 기준에 코스닥 지수 반영 추진...“시장 경쟁력 제고”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시민단체, KT 개인정보 유출 ‘질타’…“SKT와 동일 기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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