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심판
물론 이 심판도 김연아선수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중 하나일거라는건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몇 개 기사를 보았을때
그녀는 자신의 지위에 걸맞지 않게 경솔하다 싶은 인터뷰를 했었죠.
아사다 마오의 잘못된 점프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말을 했고
준코심판의 경우 마오의 잘못된 점프도 무조건 감쌀 정도인데 이 심판은 연아의 어이없는 점프판정에 조차도 심판들의 변명을 대변했을 뿐이죠. 마치 김선수의 점프에 잘못이 있는 것 같이요.
개인의 생각은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김연아를 매우 좋아하는 팬으로서 무조건 팬이라고 해서
옹호하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희 심판은 김연아선수를 매우 사랑하는 한국인 중 하사람 일 겁니다.
단, 자신의 생각은 계속 도전해서 그걸 이겨내고 우승해서 더 성장하는
김연아선수를 보고 싶은거겠죠...
저 역시도 주변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김연아선수의 팬이지만
이런데 글을 남길땐 중립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의견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정신?
아사다마오한테나 스포츠정신 운운해라! 온갖 치팅은 다 써가면서 하는 아사다한테는 왜 그런말 못하냐? 정석점프뛰면서 훈련하는 연아한테 헛소리 집어치우고 그냥 입다물고 있어라 준코는 지나라 선수 위할줄이나 알지 이지희는 맨날 헛소리만 하고.. 한국사람인지 의심스러운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스포츠정신 운운하는 얘기는 기사화시킬게 아니라
김연아양에게 직접 전화로 조언하세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김연아 선수 트리플 루프 뛸 줄도 모르고
스포츠정신도 없는 선수로 오해받기 십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