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채아와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유리가 지난 4일 한채아가 MC로 활약중인 '환상의 짝꿍'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둘의 얼굴을 비교하며 그들의 닮은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한채아를 유리와 잠시 바꿔 소녀시대로 출연해도 재미있겠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한채아를 봐왔다"며 "하지만 그동안 서로 닮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똑같다"며 놀라워했다고.
한채아는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얼굴은 알린 후 패션매거진 '맥심'에서 섹시한 모습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리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노래 'gee'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한편 '개똥이'로 사랑받고 있는 화요비, 연기자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녹화분은 오는 15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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