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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아빠에 15세 엄마 화제 ..."할머니가 겨우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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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아빠에 15세 엄마 화제 ..."할머니가 겨우 30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15:35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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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소년과 15세 소녀가 한 아기의 부모가 됐다.

13일 (한국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아빠가 된 13세 소년 알피에 피턴의 사연을 소개했다.

피턴은 나흘 전 두 살 연상인 여자친구 스테드먼이 5시간의 진통 끝에 딸을 출산한 것.

변성기도 지나지 않은 꼬마 피턴 커플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12주째였다. 이들 커플은 6주간 이 사실을 숨겼지만 스테드먼의 어머니가 딸의 체중이 불어난 것이 이상해 추궁한 끝에 임신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갖는 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 끝에 낙태 대신 출산을 결정했다.

아직 학생이라 아이 양육비가 있을리 없는 티펀 대신 결국 부담은 피턴의 아버지 데니스가 양육비를 부담할 예정이며 스테드먼의 어머니는 38세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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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갔네 2009-02-14 16:02:08
이름과 똑같음
제목,이름과 똑같음

정신 나갔네 2009-02-14 16:02:26
이름과 똑같음
제목,이름과 똑같음

그럼 2009-02-14 16:03:13
12살에 했다는거내
여자는 14살떄 남자는 12살때니깐
초5남자와 중1여자가 응응한거네 그럼
지금 15살여자니깐 쭈쭈도 다안자란상태에서 젖이나오는거네

더..덜덜덜 2009-02-14 16:11:25
손발이오그라든다
우월한 스테드먼과 피턴. 19살에 임신하거나 아빠가 되는건 이해하지만 13살에 아빠가 되는건 도대체.. 으악.. 아무것도 알고싶지않아!

d..d 2009-02-14 16:16:33
ㅇ,,ㅇ
음...남자애 초1~2같아 ㅡ..ㅡ 여잔 고딩같고 ㅋㅋ 그래도 뭐 ㅋㅋ 둘 사랑변심안코 잘살며되는거지머 ㅋㅋ 행복하게살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