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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황보의 이상형이 김현중 아닌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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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황보의 이상형이 김현중 아닌 류시원?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17:05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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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의 멤버 황보가 방송을 통해 결혼하고 싶은 남자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13일 밤에 방송된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멤버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전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황보는 이 날 초콜릿의 주인공으로 류시현을 꼽았다. 황보는 지난해 연말 일본에서 열렸던 류시원의 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황보는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류시원을 만났다"며  "심심할 때 전화통화로 재미있게 해 주고, 밥도 자주 사줬다"며 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초콜릿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보람이 황보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류시원은 어떠냐"고 묻자 황보는 "생각해 본 적 있다. 하지만 평생 좋은 친구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류시원은 "황보의 장점은 함께 밥을 먹어도 스캔들이 안 나는 것"이라며 오랜 친구로 지내길 희망했다.

한편, 신봉선에게서 초콜릿을 선물받은 전유성은 "여자에게 초콜릿을 처음 받아봤다. 봉선이는 나에게 초콜릿을 준 첫 여자다"라고 감동을 표했고 김신영은 대학 시절 스승 이영자에게 초콜릿을 선물, 감상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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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추커플 2009-02-14 17:57:24
힘내세요
안타깝다.

희영 2009-02-14 19:44:16
기사 제목의 오버하구는..ㅠㅠ
진짜... 기자들 타이틀 다는 쎈스에 욕나온다..ㅠㅠ

ㅉㅉ 2009-02-14 20:03:31
ㅡ.ㅡ
정말 제목 보니 답도 없다...제목이란건 기사의 내용을 반영하는거랍니다. 황보팬으로써 정말 저런식으로 제목다는거 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제목을 2009-02-14 20:30:40
제목을 왜 낚이게 저러냐
기자들 좀 잘좀 쓰시요..왜들 요상하게 꽉서 쓰시나..

쌍추네 2009-02-14 21:07:11
우결 쌍추네여 안녕 ............................ 고맙다 잊지않으마
밑에 기사도 보고 현중이 기사도 보고 오늘은 더 허탈해 지는 듯 그래 이젠 쌍추커플을 잊어야 할때인듯 우결에 미쳐산지 1년이 다되가네 우결 쌍추네 참 고맙다 어느 드라마 보다 더 힘이되었고 낙이 되었다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