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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제발로 찾아 온 윙크에게 "시간 없으니 다음 순서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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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제발로 찾아 온 윙크에게 "시간 없으니 다음 순서로"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5 22: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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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이 이번 주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또 한번 강한 독설을 날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학당'에서 왕비호는 제발로 찾아 온 ‘SS501’과 ‘장윤정’ 그리고 ‘윙크’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우선 ‘장윤정’은 스캔들이 났던 주인공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물론 ‘장윤정’과 아이돌을 비교해 굴욕을 맛보게 했다.

다음은 최근 '부끄부끄'란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윙크’에게 독설을 날리려던 왕비호는 느닷없이 "시간이 없다, 빨리 다음순서로 넘어가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한 번 찾아오라는 ‘왕비호’의 독설에 화답 하듯 녹화장을 찾은 ‘SS501’에게 ‘왕비호’이름공격을 시작으로 이들의 안무를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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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린 2009-02-17 20:39:21
트리플에스가 그렇게 우스워?
왕비호란 사람이 트리플에스가 우스운가보지.
솔직히 말하면 왕비호가 지금 우리 트리플에스에겐 진짜 욕 얻어먹을 만도 하다,
난 또 왜 그렇나했더니, 그것도 ss501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까지도...
미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