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을 주연으로 만든 ‘꽃보다 남친’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적혈야화’라는 네티즌이 만든 ‘꽃보다 남친’은 ‘구혜선 역할을 서민 김범이 한다면’이라는 부제를 가진 동영상 패러디물로 현재 3화까지 제작됐다.
‘거침없이 하이킥’ ‘발칙한 여자들’ ‘꽃보다 남자’ 등 그동안 김범이 출연했던 작품을 절묘하게 편집했다. 구준표(이민호 분)와 윤지후(김현중 분)가 김범 때문에 서로 질투하고, 구준표와 김범이 서로 티격태격한다는 내용이다.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 한 ‘범이의 유혹’도 인기몰이 중이다.
‘아내의 유혹’ O.S.T가 흐르는 가운데 이정은 준표를 향한 복수심으로 분노를 키운다. 드디어 재벌이 되어 복수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고, 준표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김범은 '꽃보다 남자'에서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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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옵빠,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