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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간다, 첫 신부의 주인공은 '엉뚱녀' 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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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간다, 첫 신부의 주인공은 '엉뚱녀' 예지원?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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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의 멤버들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주인공으로 예지원을 꼽았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골드미스 여성 멤버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과 두 MC 신동엽, 노홍철은 "우리 프로그램은 100% 리얼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게임등의 대결을 통해 우승자에게 맞선 기회를 제공하는 '골드미스가 간다'는 그동안 프로그램 '리얼성'에 대해 적지 않은 의혹을 받아온 것이 사실.

이에 출연진들은 "처음에는 전체적인 그림이나, 게임방법 등을 알려줬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없다"고  조작설을 일축했다.

이어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최근 맞선에 성공한 에지원을 꼽기도 했는데 장윤정은 "지금 만나는 분과 정말 잘 어울려서 내년 봄이면 식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고 이유를 밝혔고 송은이도 "예지원은 결혼 준비가 잘 돼 있고, 프로그램에서 현재 만나는 남자 분과 잘 어울린다"고 말을 보탰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골미다'에서도 마사지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까?"하는 즉석 투표에서 예지원에게 3표를 줘 1등으로 뽑혔고 멤버들은 '가장 먼전 결혼하는 멤버에게는 양문 냉장고을 선물'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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