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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유상무, 10년지기 우정으로 소속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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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장동민-유상무, 10년지기 우정으로 소속사도 같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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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에서 절친관계로 잘 알려진 '10년지기' 친구 유세윤(29)과 장동민(30), 유상무(29)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유세윤은 지난 10년동안 동거동락하며 끈끈한 의리를 나눈 동료이자 대학동기인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했다.

유세윤을 비롯한 ‘옹달샘’ 삼인방은 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내며 희극집단 ‘옹달샘’을 창단하고,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입문한 후, ‘KBS 개그콘서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코엔스타즈’의 손성민 대표는 “자기개발에 대단한 노력파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를 위한 무대를 기획하는 등 ‘옹달샘’만의 새로운 콘셉트를 개발해 중심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는 ‘불후의 명곡(KBS)’, ‘1대100(KBS)’, ‘위기탈출넘버원(KBS)’,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MBC)’,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Story On)’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이 새로 자리잡게 된 소속사에는 공형진 조미령 윤지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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