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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기다리다-김현중기다리다 관심집중!! "잔디를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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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기다리다-김현중기다리다 관심집중!! "잔디를 위한 노래~"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7 00: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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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이적의 '기다리다'를 자신만의 감미로운 분위기로 열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장면은 17일 방송되는 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마카오에서 휴계자 수업 중인 구준표(이민호)에게 외면당해 상처받은 금잔디(구혜선)을 위로하긴 위한 장면이다. 

윤지후(김현중 분)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에서 금잔디를 향해 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적의 '기다리다'를 열창한다.

당초 계획은 김현중이 바이올린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었지만 미리 섭외했던 악사가 돌연 약속을 파기하는 바람에 직접 기타 연주하는 모습으로 대체하게 된 것.

촬영당시, 김현중의 퍼포먼스로 극중 잔디는 물론,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의 걸음까지 멈춰 세울 정도로 감미롭고 감동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중의 금잔디를 향한 아름다운 세레나데 방송분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꽃보다남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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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9-02-17 01:37:08
노래도 노래지만
김현중의 외모에 반해 발길을 멈쳤을수도 ㅋㅋㅋ
현중오빠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