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대사로 활동 중인 섹시 여배우 셀마 헤이엑의(42)의 수유장면이 ABC방송을 통해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됐던 수유 장면이 지난 6일 ABC 나이트라인에 뒤늦게 소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마 헤이엑은 그곳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한살짜리 아기를 보고 수유한 이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헤이엑의 모성이 굶주린 아기를 살렸다"며 찬사를 보냈다.
셀마 헤이엑은 인터뷰를 통해 “아기를 살리고 싶은것이 첫번째 이유지만 내 모습을 보고 이 나라의 잘못된 관습이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수유를 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한편 나이트라인의 보도 이후 셀마 헤이엑이 특별출연하고 있던 NBC시트콤은 전주 비해 20%나 상승하는 시청률 급상승의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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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럴수 있는 사람은 많고, 연예인 이미지를 위해 저러기도 그럴텐데,,,, 정말 착하시네요/